종교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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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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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저와 함께 하소서(Abide with Me)



◈ 유투브 감상
Hayley Westenra
http://youtu.be/9bqrRNowf1Q

King's College Choir, Cambridge
http://youtu.be/deJDkU6qiGE

Abide With Me by Katherine Jenkins 2004 FA Cup
http://youtu.be/Z6BjXCxZjBw

스코틀랜드 에드남(Ednam) 출신의 성공회 신부이자 시인 헨리 프란시스 라이
트(Henry Francis Lyte, 1793-1847)가 쓴 가사에 영국 작곡가 윌리엄 헨리 몽
크(William Henry Monk, 1823-1889)가 곡을 붙였다. 라이트는 이 시를 1847년
에 썼는데, 시를 쓰고 나서 불과 3주 후에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어려
서부터 병약한 건강이었는데다 사목활동의 어려움에다 가족을 돌보는 일, 詩
作의 스트레스 등이 그의 결핵을 급속하게 악화시킨 게 원인이었다.  

1844년, 헨리는 결핵 진단을 받았다. 이후 그의 건강은 나빠지기 시작했고, 3
년 후 1847년 9월 4일에 신자들에게 마지막 설교를 하기 위해 설교대에 섰다.
그리고 그날 오후에 해변을 산책하고 집에 돌아와서 이 시를 썼다. 며칠 뒤에
이탈리아를 향한 여행에 나섰다. 때마침 유행하던 감기와 해변의 눅눅한 공기
를 피해서 따뜻하고 건조한 이탈리아로 떠난 것이다. 프랑스 리비에라의 한 호
텔에 머물던 그는 아내에게 이 시의 사본을 우편으로 보냈다.  

1861년에 몽크가 편집해서 출판한 ‘新舊 성가집(Hymns Ancient and Modern)’
에 이 성가가 발표되자마자 각계각층의 많은 크리스천의 큰 반응을 이끌어 냈
다. 특히 영국의 국왕 조지5세, 마하트마 간디가 이 성가를 좋아했고, 조지6세
와 엘리자베스2세는 그들의 결혼식에 이 성가를 선택했다. 영국의 FA컵 결승
전,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영국의 럭비 리그 경기에서도 이 성가를 반드시
노래하는 전통이 있다. 그뿐 아니라, 재즈와 가스펠 송으로 편곡되어서 불려지
고, 10여 편의 영화에서 이 성가를 OST로 사용했다. Amazing grace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불려지고 사랑받는 성가임에 틀림이 없다.    

◈ 歌詞
Abide with me fast falls the eventide
해 저물어 날 이미 어두니
The darkness deepens Lord with me abide
어둠이 깊어질 때, 주여! 저와 함께 하소서
When other helpers fail and comforts flee
나의 기도의 동역자들 실패하여 모든 위로가 달아날 때도
Help of the helpless, O abide with me
소망 없는 가운데에 도움 되시어 나와 함께 하소서
Hold Thou Thy cross before my closing eyes
내 감은 눈앞에 당신의 십자가 높이 치켜드시고
'shine through the gloom and point me to the skies
희미한 가운데 십자가 밝히 보여주시고 나로 하여금 하늘을 향하게 하소서
Heaven's morning breaks and earth's vain shadows flee
천국의 아침이 밝아오고 이 땅의 공허한 그림자 사라지니
In life, in death, O Lord abide with me
살아있을 때나 죽음 가운데서나 오 주여 저와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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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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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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