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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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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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메니코 스카를랏티(D. Scarlatti) /스타바트 마테르(Stabar Mater)

 
** 감상 /
전곡
Ars Nova Copenhagen, Paul Hillier. Allan Rasmussen
http://youtu.be/leumMrUlZxk

Stabat Mater dolorosa, Cuius animam gementem, Quis non posset
contristari, Eia Mater
Vocal and Instrumental Ensemble Currende, soloists Elisabeth Hermans,soprano,
Ian Van Elsacker, tenor,  Lidewij Scheifes, violoncello, Jaques Van Der
Meer, violone, Herman Stinders, organ, 지휘 : Erik Van Nevel,
http://youtu.be/grLKPLSQvZs

바흐와 헨델이 태어난 1685년 10월 26일, 이탈리아의 나폴리에서 도메니코 스
카를랏티는 태어났다.저명한 음악가인 아버지 알렉산드로 스카를랏티
(Alessandro Scarlatti)에게서 음악 수업을 받고 16살 때 나폴리 궁정성당의
오르가니스트와 작곡가로 일하기 시작했다.

1713년부터 1719년까지는 로마 가톨릭의 성도(聖都) 바티칸의 악장으로 시무
하는 영광을 안았다. 1719년, 바티칸을 사임하고 폴투갈의 리스본에 도착하여
왕실 교회음악가로 시무하기 시작했다. 1728년, 왕녀 마리아 바르바라(Maria
Barbara, 그녀는 도메니코에게서 쳄발로를 배우고 있었다)를 따라서 그녀의
시집인 스페인 왕궁으로 갔다. 이후, 도메니코는 스페인에서 생애의 나머지를
보내고 마드리드에서 7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1757년 7월 23일)

도메니코 스카를랏티에 관한 기록들은 매우 제한된 것이다. 게다가 그의 작품
들에 관한 기록도 거의 남아있지 않은 형편이다. 아마도 이러한 것은 1755년,
리스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서 그가 지니고 있던 자료들이 파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성모애가(聖母哀歌)는 도메니코의 합창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의 청년 시절에 작곡된 이 작품은 나폴리에서 수난절(受難
節) 기간 동안에 늘 연주될만큼 인정받았지만, 페르골레지의 성모애가가 지니
고 있는 엄청난 위세에 눌려서 오랜 세월 햇빛을 보지 못하고 있던 중 최근에
와서 새로운 조명을 받기에 이른 것이다.

[10성부 합창과 통주저음(通奏低音)]으로 연주되는 이 작품에서 도메니코는
10성부를 당시의 유행처럼 2개로 나누지 않고 있다. 제각기 균등한 성가(聲價)
를 지니고 있는 10성부는 조심스럽게 신선한 톤 컬러의 표현을 위해 유기적으
로 연결되어 있다. 양식적으로는 전형적인 다성적(多聲的) 작품인 것이다.

전반적으로 매우 강렬한 극적 표현감을 지니면서도 대단히 서정적인 호소력
을 아울러 표출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인성(人聲)의 음악적 기능의 새로운 탐
색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이 작품은 18
세기 전반기의 음악적 창조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
는 것이다. 대본(臺本)은 다른 성모애가와 마찬가지로 1306년에 사망한 야코포
네 다 토디(Jacopone da Todi)의 것을 쓰고 있다.

◈ 음반
지휘 : 게르하르트 바인베르거(Gerhard Weinberger)
연주 : 도위치 바흐 보칼리스텐(Deuschen Bach-Vocalisten)
제작 : 크리스토포누스(Christophonus) CD 74534 Digital

◈ 도위치 바흐 보칼리스텐
1968년, 바인베르거에 의해서 창설된 합창단이다. 바흐를 비롯한 바로크 시대
의 작품들을 주요 연주곡목으로 삼고 있는 이 합창단은 16명에서 24명의 단원
을 거느리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초빙 독창자를 쓰는 형태로 음악 운용을 한
다. 전단원은 바로크 시대의 성악곡을 연주하기 위한 특별한 훈련을 받은 정예
(精銳)들로 알려져 있다. 알토 파트를 카운  테너(Counter Tenor)가 담당하는
것이 하나의 예가 될 것이다. 이러한 편성은 16∼18세기의 교회 성가대 편성
을 그대로 따른 것이다. 현존하는 독일의 유일한 바로크 편성 직업 합창단이
다.

◈  게르하르트 바인베르거(Gerhard Weinberger)
1848년 출생으로 뮌헨 음악대학에서 교회음악과 오르간을 공부했다. 1970년,
독일음악경연대회 오르간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고, 이듬 해엔 독일방송이 주
최한 국제 오르간 경연대회에서 역시 1위에 입상했다. 그리고, 29세가 되던
1978년, 모교의 교수로 발탁 되었다. 이후 오르가니스트로서의 그의 명성은 국
제적인 것이 되었고, 바로크 음악의 전문가로서 지휘와 저술에서 발군의 업적
을 쌓았다. 바인베르거는 현재, 독일 데트몰트 음악대학의 오르간 교수와 교회
음악과의 과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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