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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섭
http://youtu.be/70AIc6lE3_k
Alison Krauss and The Cox Family
http://youtu.be/4GKNbmYOAow
1914년 2월 14일, 뉴멕시코 벨비유(Bellview)에서 태어난 작시·작곡자 스탠필 목사는
20세기 가장 뛰어난 복음성가 작곡가의 한사람이다. 초급대학을 졸업한 뒤 방송복음 전
도대의 일원으로 활약하다 목사가 되어 순복음교회에서 목회했다.
싱스피레이션(Singspiration)의 작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4백편 이상의 성가를 썼다.
뛰어난 설교자였고, 복음성가 가수로 미국 전역과 40개 나라에서 노래했다. 주요 작품으로
<Mansion Over the Hilltop>,
<Room at the Cross>,
<Suppertime>,
<Follow Me>,
<I Know Who Holds Tomorrow> 등이 있다. 이 성가는 1950년에 작곡되었다.
내일 일은 난 모르오.
그저 하루하루 산 다오.
햇빛 나던 하늘 흐릴 수도 있으니
그 햇빛 지나치게 기뻐하지 않아요.
주님 말씀하신 것 나 믿으므로
장래 일 걱정하지 않아요.
주께서 앞일 알고 계시니
나 오늘 주와 동행하리라.
3절까지 되어있는 이 성가는 인간의 삶이 내일을 주관하는 예수의 말씀에 의지하고 있
으므로 늘 주와 동행하겠다는 신앙고백이다. 4분음 3박자의 경쾌한 리듬으로 다만 내일
을 아는 유일한 분 예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확신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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