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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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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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스트리나(Palestrina)의 종교음악

  
교회음악의 구세주 지오반니 팔레스트리나(Giovanni Pierluigi da Palestrina, 1525(?)∼1594)

** 유투브 감상 /
교황 <마르첼르 미사> 중 글로리아
http://youtu.be/wIvs7C2nW88

1517년, 마르틴 루터가 95개 항목의 의견서(가톨릭 교회의 부패상을 개혁하기
위한)를 비텐베르크 성당 문에 게시함으로써 시작된 독일의 종교개혁은 가톨
릭 교회 스스로가 여러가지 부조리와 부패를 정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위기
의식을 갖게했고, 그 결과 일종의 反宗敎改革이랄 수 있는 조치들이 취해졌
다. 그중의 하나가 1545년부터 1563년까지 이탈리아의 북부도시 트렌트에서
열린 公議會였다. 이 회의에서 음악에 관한 비판이 심각하게 제기 되었는데,
교회음악에 세속적인 정신이 지나치게 베어있다는 것과(실제로 세속적인 선율
에 기초를 둔 교회음악이나 샹송을 모방한 미사음악이 당시 교회에서 사용되
고 있었다), 가사를 알아들을 수 없을만큼 음악적으로 지나치게 복잡한 다성음
악에 관한 것, 교회에서 시끄러운 악기를 지나치게 사용하고 있는 사실, 교회
음악가들이 교회에서 불경스러운 태도를 갖고있는 것에 대한 비판이 가해 졌
다. 그러나 공의회에서 내린 결론은 작곡의 기술적인 측면에 대한 구체적인 지
적 없이 단지 "하느님의 집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올바르게 불려지기 위해서 불
순하거나 음탕한 것은 무엇이나 제거되어야 한다"고 되어 있었다. 이 결정에
의한다면 다성음악(多聲音樂)이나 세속적인 내용이 담긴 악곡의 모방에 대한
특별한 금지는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트렌트 공의회가 교회음악에 대한 당초의 강경자세에 비해 이렇게 비
교적 유연한 결론을 내리게 된것은 전설처럼 전해지는 하나의 이야기와 관련
을 갖는다. 트렌트 공의회가 다성음악을 폐지해야 된다는 논의를 하고 있었을
때, 팔레스트리나는 다성음악인 '6聲部 미사곡'을 작곡하여 다성음악 양식이
결코 경건한 정신과 대립되는 것이 아니며, 더군다나 가사를 이해하는데 방해
가 될 이유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게 된다. 이 미사곡은 1567년에 '교황 마르첼
루스 미사' 라는 표제를 달아 출판 되었는데 이미 출판되기 이전부터 몇몇 교
회에서 사용된 흔적도 보인다.(최초의 초고는 트렌트 공의회의 마지막 해인
1563년에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

팔레스트리나의 6성부 미사는 결과적으로 공의회의 예봉(銳鋒)을 꺾고 향후
다성음악에 대한 교회의 간섭을 배제시키는 길을 터놓게 된 것이다. 팔레스트
리나는 이렇게해서 교회음악의 구세주가 되었다.

공의회의 결정이 나타내는 실제적인 효과는 그 시대에 이미 확립되어 있는 교
회음악 양식에 대한 경향을 인정하고 승인하는 것이었다. 실로 교회음악가들
의 빛나는 승리였으며 그 선봉장이 팔레스트리나였던 것이다.

그런데, 교회음악사의 기록에 따르면 트렌트 공의회의 결정이 다성음악에 대
한 묵시적 양해로 내려진데는 플랑드르 출신의 교회음악가 야코부스 데 케를
레(Jacobus de Kerle, 1532∼1591)가 쓴 '특별기도, Preces Speciales'가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그가 작곡한 이 음악은 공의회 기간중에
불려졌는데, 뚜렷한 聲部作法과 자주 사용되는 호모포니적인 語法, 그리고 진
실한 신앙심으로 충일된 내용을 들려줌으로써 다성음악이 지니고있는 참된 가
치를 공의회에 확인시켰고, 나아가서는 다성음악에 적대감을 갖고있던 반대자
들을 침묵시켰던 것이다. 따라서 팔레스트리나는 케를레로부터 영향을 받은것
이 확실하고, 그 영향 밑에서 '교황 마르첼리우스 미사'를 씀으로써 공의회의
결정에 쐐기를 박았던 것이다.

팔레스트리나. 이 이름은 그가 태어난 로마 근교의 작은 마을의 이름이다. 소
년시절은 성가대원으로 로마에 있었고, 1544년엔 고향의 성당으로부터 오르가
니스트와 성가대 지휘자로 임명 받아 교회음악가로서의 생애를 시작했다. 6년
뒤엔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의 줄리아 성가대의 지휘자가 됨으로서 그의 음악
적 신분은 로마 가톨릭 교회의 심장부에 놓여지게 되었다. 이때부터 그의 생애
는 로마의 베드로 대성당에서 거의 보내지게되고 헌신하게 되지만, 한때는 17
년간이나 그곳을 떠나야 했던 시기도 있었다. 그가 베드로 성당을 떠나게 된
것은 가톨릭 교회의 反宗敎改革과 연계되어 있다.

1555년, 당시의 교황 바울4세는 엄하기 그지없는 칙령을 발표했다. 이 칙령으
로 가톨릭 교회의 권위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는 모든 사물과 사람을 가차없이
추방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시스틴 성당의 미켈란젤로의 멋진 벽화는
나체이기 때문에 신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간주되었고, 화가 다니엘 다 볼테르
는 미켈란젤로의 그림에 적당한 옷을 입히라는 명령을 받기에 이르렀다. 바울4
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가톨릭 교회의 모든 조직에서 성직생활의 규율을 회
복시키기 위해서 독신생활을 강요하고 교황성당에서 기혼 음악가들을 추방했
다. 팔레스트리나는 가족을 거느리고 있었기 때문에 베드로 성당을 떠날 수 밖
에 없었다. 교황성당에서 추방당한 그는 로마의 聖요한 대성당, 聖마리아 마지
오르(Santa Maria Maggiore)성당, 예수회 신학교 등 에서 일했고, 1571년에
다시 교황성당으로 복귀했다. 교황이 바뀌고 그의 음악이 프로테스탄트에 대
항하는 최선의 작품으로 인정됐기 때문이었다. 그는 1594년에 세상을 떠날때
까지 베드로 성당의 지휘자로 일했다.

팔레스트리나는 102곡의 미사곡, 모테트와 기타 예전음악 450곡 정도, 이탈리
아어로 쓴 종교적 마드리갈 56곡등 주로 종교음악을 썼는데, 그의 작품목록 속
에 83곡의 세속적 마드리갈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 자신은 만년에 이르러
불경스러운 사랑을 주제로 음악을 쓴 일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마음 아파했
다".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이전의 작곡가로서 팔레스트리나처럼 유명한 인물은 없
을것 같다. 그처럼 양식에서나 기교적인 면에서 연구를 열심히 했던 인물도 흔
하지 않다. 때문에 그를 일러서 {음악의 황태자, The Prince of Music} 라고
했고 그의 작품은 {절대적인 완성}이라고 불려졌다.

팔레스트리나의 음악이 지니고 있는 성격을 몇가지로 대별하면 다음과 같은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첫째, 그의 음악은 극도의 객관성를 띠고 있어서 차라리 차디찬 비인격적 성격
으로 거의 일관되어있다. 이러한 성격은 미사 통상문(미사 항목 참조)의 의식
적이고 형식적인 가사에 너무도 잘 어울리고 있다. 그가 구사하는 양식은 프랑
스 플랑드르 악파의 모방적인 대위법인데, 각 聲部는 미사문의 각 귀절에 적합
한 독립적인 선율적 동기를 갖고 있는가하면, 또한 끊어지지 않는 유연한 리듬
으로 서로 연결되어있다. 때문에 그의 전례음악은 지극히 보수적이고 반세속
적인 특성을 갖는다.

둘째, 팔레스트리나는 네델란드 악파에 속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철저하게 분
석하여 그들의 작곡양식에 통달했다. 그의 많은 작품에서 네델란드 악파의 카
논(Kanon) 기법이 대단히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그 증거가 된다.

셋째, 그의 미사곡 102곡중 79곡이 그레고리오 성가에서 차용한 주제에 기초
를 두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이는 그의 가톨릭 신앙에 대한 보수적 태도
를 반영하는 것으로서 그레고리오 성가가 곧 그의 음악의 토양이라는 사실을
대변한다. 따라서 그의 미사곡에 대한 정확한 이해의 첩경은 그레고리오 성가
에 대한 이해에 있다는 것이다. 그레고리오 성가에 대한 이해없이 팔레스트리
나의 미사곡은 해석될 수 없는 것이다.

넷째, 팔레스트리나는 당시의 많은 작곡가들이 심취해 있었던 반음계주의
(Chromaticism)를 철저히 외면하고 배척했다는 사실이다. 그는 반음계적 화
성의 도입을 세속적 요소의 침입이라고 믿었고, 따라서 대단히 강렬하고도 개
성적이고 육감적인 성격의 반음계를 철저하게 배척했다. 그의 작품에서는 필
요불가결한 변화음만이 발견될 뿐이다.

다섯째, 팔레스트리나의 음악은 수직적인 조합으로 음들을 체계적으로 쌓아
올리고 배치하고 또 중복시키는 등 음향의 취급방법에서 무한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음을 쌓아올리는 방법을 바꾸면 같은 화음에서도
미묘하게 변하는 명암과 다양한 음향을 얻을 수 있으니 그 묘미란 참으로 대단
하다. 간단한 다음의 예를 보면(악보참고) 팔레스트리나의 미사곡 '오라 그리
스도의 신부여'의 제1 아뉴스 데이(Agnus Dei)에서 F-A-C, 혹은 A-C-F형의
조합이 21번이나 나타난다.

여섯째, 팔레스트리나의 종교음악은 대부분 대위법적인 양식에 의해 작곡
되었다. 리듬은 독립되어 있고 서로 다른 몇개의 성부로 구성되어 있다.(그는
주로 4성부를 썼다). 그러나 그 역시 호모포니적이거나 화현적(和絃的)인 기법
을 이따금 채용하기도 했다. 2중창인 '스타바트 마테르, Stabat Mater, 聖母哀
歌'는 완전히 호모포니적이고 '비탄의 교송, Improperia'은  현적인 작품이다.

팔레스트리나의 음악은 19세기와 20세기 초기에 특히 강조되었던 가톨리시즘
의 몇가지 면을 이상적으로 구현하는 음악으로 채택되었다. 한편, 그와 동시대
에 활동했던 위대한 종교음악가들(지오반니 마리아 나니노, 페리체 아네리오,
지오반니 아니무치아 등)의 작품들이 상대적으로 알려져있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이상으로 팔레스트리나의 존재가치가 부각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 그렇
기 때문에 그를 그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라고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오히
려 그는 16세기의 음악상황이 만들어 낸 창조적이고도 혁신적인 경향을 의도
적으로 배척함으로서 음악양식을 한 골에만 치중시킨 약점도 지닌 작곡가일
것이다. 그러나, 그의 음악에서 우리가 느끼는 중세의 신비스러움이나 종교적
경건은 다른 작곡가의 경우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최대의 장점이라는 사실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더할나위 없는 순수한 양식, 내용과 형식의 이상적인 결
합이야말로 팔레스트리나 음악세계의 참다운 예술적 가치일 것이다. 게다가
가톨릭 교회는 오늘에 이르기까지도 팔레스트리나의 음악을 능가할만한 종교
적 설득력을 발휘하는 예술적 표현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사실에서 상대적인
그의 가치의 비중을 알게한다.

** 팔레스트리나의 주요 작품들 ( )속은 출판연대
1. 미사곡
     푸가에 의한 미사 (1567)
     교황 마르첼루스 미사 (1567)
     무장한 사람 (1570)
     작은 미사 (1570)
     시온이여, 찬양하라 (1582)
     마리아 피승천의 미사 (1585)
     증성자(證聖者)의 미사 (1590)
     나는 버림받았다 (무명의 미사) (1594)
     주여, 당신께 의지하나이다 (1594)
     신성한 날 (1594)
     오라, 그리스도의 신부여 (1599)
     하느님이여, 당신을 찬양합니다 (1599)
     오 영광의 왕이여 (1601) 등 약70곡
2. 4성부 모테트
     주여 우리를 구해 주소서 (1563)
     우리는 모두 축복 받는다 (1571)
     고민하는 자는 행복하다 (1571)
     그리스도를 찬양하라 (1581)
     아베 마리아 (1581)
     이 날이 얼마나 성취됐느냐 (1581)
     주여, 어서 저희들에게 (안식없는 나의 마음) (1581)
     헤브라이의 아들들 (1581)
     사슴이 계곡을 그리워하듯이 (1581)
     바빌론의 강변 (1581)
     어지신 목자여, 저를 발견하셨나니 (1581)  등 약50곡
3. 5성부 모테트
     알렐루야 (1569)
     막달라 마리아에 축복 있으라 (1569)
     오늘이야말로 축복된 동정녀는 태어났도다 (1569)
     오, 찬탄할 만한 섭리 (1569)
     찬란히 빛나는 별 (1569)
     하느님을 찬양하라 (1570)
     전능하시며 영원하신 하느님 (1575)
     우리의 아버지시여 (1575)
     솔로몬의 아가 (1575)
     내가 사랑하는 자여 너는 참으로 아름다워 (1575)
     그 분의 입으로 나에게 입맞추게하라 (1584)
     나를 이끌어 주소서 (1584)
     가시덤불속의 백합처럼 (1584)
     그대의 양쪽 유방은 (1584)
     그대 목은 상아처럼 (1584)  등 약80곡
4. 6성부 모테트
     아름다워라. 오, 성처녀 마리아여 (1569)
     이제야 가리라 (1572)
     오 인자하신 예수 (1575)  등 28곡
5. 7성부 모테트
     너는 베드로이니라 (1569)
     가장 현명한 성처녀 마리아 (1569)
6. 8성부 모테트
     아름다워라, 처녀 마리아
     오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셨다
     聖母哀歌   등 47곡
7. 12성부 모테트
     이제야 보라, 인자하신 주님을  등 5곡
8. 찬가
     바다의 별을 찬양하라 (1589)  등 약40곡
9. 봉헌창
     수난절 성가 (1593)  등 65곡
10. 기타 교회음악
     에레미아 哀歌
     연도(連禱)
     마니피카트
     성모 마리아를 찬양하여
11. 종교적 마드리갈
     사랑으로 위로하는 주님
     오, 어지신 예수

     * 음반들 *

1)  '교황 마르첼루스 미사'
     8성부 모테트 '주를 기뻐하라' 외 7곡
     지  휘 : 테오발트 쉬렘스 (Theobald Schrems)
     레겐스브르크 성엠마렘 성당 성가대
     제  작 : Archiv, 1961년 10월 6일-9일
     레코드 번호 198-182(LP)

2)  '교황 마르첼루스 미사'
     '작은 미사'
     지  휘 : 데이빗 윌콕스 (David Willcocks)
     캠브리지 왕립대학 성가대
     제  작 : SERAPHIM, 1972年
     레코드 번호 S-60187 (LP)

3)  교황 마리첼루스 미사
     모테트 '주, 예수는 그 밤에'
     지휘 : 브루노 터너
     프로 칸티오네 안티콰
     1978년 녹음, ASV

4)  교황 마르첼루스 미사
     지휘 : 사이몬 프레스톤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성가대
     1986년 녹음, Archiv

5)  미사 '축복받은 성모'
     지휘 : 우그린
     주네스 뮤지컬 합창단
     1987년 녹음, Hungalton

6)  미사 '너는 베드로이니라'
     6성부 모테트 '너는 베드로이니라'
     4성부 모테트 '아베 마리아' 외 1곡
     지  휘 : 게르하르트 쉬미트 가덴 (Gerhard Schmidt-Gaden)
     튀르츠 소년합창단 (Tilzer Knabenchor)
     제  작 : Harmonia Mundi, 1974년
     레코드 번호 ULX-3204-H (LP)

7)  마드리갈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 외 27곡
     지  휘 : 마이클 하워드 (Michael Howard)
     에클레시아 성가대 (Cantores in Ecclesia)
     제  작 : DECCA. (주) 성음. 연대不明
     레코드 번호 SEL-0337 (LP)

8)  모테트 '모든 길가는 사람이여' 외 3곡
     지  휘 : 헤르만 푸르트모저 (Hermann Furthmoser)
     뷘 소년합창단
     제  작 : Philips.
     레코드 번호 SFL-7985

9)  미사 '크리스피 무네라'
     모테트 '사슴이 계곡을 그리워 하듯이'
            '바빌론의 강변'
            '오 인자하신 예수'
     지  휘 : 브루노 터너 (Bruno Turner)
     런던, 프로 칸티오네 안티콰 (Pro Cantione Antiqua, London)
     제  작 : Archiv (주) 성음.  1976년 녹음
     레코드 번호 SEL-RG 893

10)   스타바트 마테르(Stabat Mater, 聖母哀歌)
     성모 마리아의 리타니아
     지휘 : 데이빗 윌콕스
     캠브리지 왕립 대학 합창단
     1963년 녹음, London

11)   마리아는 승천 하셨다
     지휘 : 필립스
     탈리스 합창단
     1989년 녹음, Music Tokyo

12)  성모애가
    지휘 : 브루노 터너
    프로 칸티오네 안티콰
    1978년 녹음, ASV

13)  마니피카트
    지휘 : 데이빗 윌콕스
    켐브리지 왕립 대학 합창단
    1986년 녹음, Archiv

14)  성모 마리아의 리타니아(連禱)
    지휘 : 윌콕스
    캠브리지 왕립 대학 합창단

15)  기뻐하라, 하느님께
    지휘 : 페로트
    테버너 콘서트
    1986년 녹음, Angel
** 퍼 가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출처를 밝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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