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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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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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르하르트 타슈너 (Gerhard Taschner, 1922~1976, 바이올리니스트)


** 유투브 감상
Sarasate, Zapateado op. 23/6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wKjMnVNLCeA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려지는 연주가이지만 오랜 세월 거의 완전하
게 잊혀져 있다가 최근에 와서 그의 음원들이 속속 발굴되고 음반으로 발표되
면서 폭발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인물이다. 보헤미아의 예겐도르프에
서 태어나 부다페스트에서 후바이를 사사하고  후베르만에게도 배웠다. 불과
19살이라는 약관의 나이에 거장 지휘자 빌헤름 푸르트벵글러에 의해 발탁되
어 1941년부터 1945년까지 베를린 필의 최연소 악장을 지냈고 독주자로도 일
찍부터 이름을 알렸다. 대전이 끝나자 피아니스트 발터 기제킹(Walter
Gieseking), 첼리스트 루드비히 호엘(Ludwig Hoel)과 트리오를 결성하고 성
공적인 연주생활을 했다. 아울러 베를린 시립 음악대학의 교수로 취임해서 일
했다. 그러나 54세라는 나이로 일찍 세상을 떠났고, 그 후 잊혀진 인물이 되었
다.

타슈너가 1940년대 초기에 음반사 오데온(Odeon)에서 발표했던 SP 음반들
과 방송 테이프 등에서 음원들을 찾아내서  발표되자 이 연주가에 대한 관심
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가 오데온과 처음 녹음한 시기는 19살 때
였다. 그 후 녹음을 꾸준하게 진행시켰고 결혼 후 피아니스트인 아내 게르다
(Gerda)도 합류했다. 모두 18종의 음반을 발표했고, 그 가운데 부부가 듀오로
녹음한 음반은 2종이 있다. 전성기에는 베토벤 협주곡, 프랑크의 소나타, 바흐
의 샤콘느 등의 녹음을 남겼다. 그의 음반을 통해서 들려오는 강렬한 보잉은
그 누구에게서나 쉽게 찾아보기 힘든 그만의 독특한 개성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현재 각종 케털로그에 등재된 그의 음반들은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에 거의
국한되고 있다. 오데온 레코드사가 RCA로 합병되면서 타슈너의 음원이 DG로
넘어간 이유일 것이다. 예외적인 케이스로 프랑스의 음반사 Thara가 발표한
베토벤의 <크로이처 소나타> 음반이 있기는 하다.

** 출처 / Wikipedia, Jonathan Woolf의 음반 리뷰 등

** 음반 /
http://www.cduniverse.com/search/xx/music/performer/Taschner,+Gerhard/a/Gerhard+Taschn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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