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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감상
Rossini - Stabat Mater 중 Cujus Animam
Tenor : Jean-François Borras
지휘 : Pier Giorgio Morandi
http://youtu.be/pn9U7eRediM
라 스칼라 오페라에서 수석 오보이스트로 10년간 일하다가 뒤늦게 지휘를 연수해서 지휘자로도
성공한 인물이다.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에서는 작곡을 전공했고,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에서는 마에스트로 페르디난트 라이트너에게 지휘법을 사사했다.
지휘자로는 리카르도의 부지휘자로 수련하면서 이탈리아 오페라 전통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았
다.
1987년에 탱글우드 페스티발에서 레너드 번스타인과 세이지 오자와의 지도를 받았고 그해에 열
린 탱글우드 지휘자 콩쿠르에서 우승상인 번스타인 프라이즈를 받았다.
2년 뒤, 로마 오페라 극장의 수석지휘자로 부임했고 <에르나니>, <나비부인>등 이탈리아 오페라
와 콘서트를 지휘했다. 1990년엔 파이지엘로의 오페라 <돈 치스시오테>를 처음으로 음반으로 발
표했고 1991년부터 5년간 부다페스트 국립 오페라 극장의 수석객원지휘자를 지냈다.
모란디는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수많은 오페라 하우스에서 오페라를 지휘하고 있고 일본, 한
국, 부에노스 아이레스, 라스 팔마스 등 세계의 주요 무대에서 콘서트도 갖고 있다.
테너 호세 쿠라와 가진 콘서트 실황을 녹화한 DVD가 인기 있고, 테너 비토리오 그리고로와는
유럽을 투어하면서 녹화와 녹음한 실황을 Sony에서 발표한바 있다. 이 또한 대중적인 인기를 모
았다.
스톡홀름 왕립 오페라 하우스의 수석객원지휘자를 지냈고,
오슬로와 카타르에서 지휘한 <아이다>,
스톡홀름에서 상연된 <토스카>와 <가면무도회>,
드레스덴의 <돈 카를로스>,
프랑크푸르트의 <마리아 스투아르다> 등이 그의 주요 활동 내용이다.
이밖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서부의 아가씨>,
카타니아와 그라츠에서 콘서트,
드레스덴에서 상연된 <나비부인>,
나폴리의 <리골레토>,
부다페스트의 예술의 궁전에서 지휘한 <아틸라> 등을 지휘했다.
◈ 디스코그래피
16종 음반 리스트
http://www.discogs.com/artist/1146266-Pier-Giorgio-Mora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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