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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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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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크 에름레르(Mark Ermler, 지휘자, 1932-2002)


◈ 유투브 영상
Verdi -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Conductor-Mark Ermler, Orchestra Bolshoi Theater,
The Stars of World Opera at the Bolshoi Theater, September 6, 1989
http://youtu.be/oelnPJ0Q5TI

구노 - ‘로미오와 줄리엣’ 중 “꿈속에 살고 싶어”
소프라노 소나 가자리안(Sona Ghazarian), 지휘 Mark Ermler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555xaQYvbD0#t=174

레닌그라드(현재의 쌍트 페테르부르크) 태생인 에름레르는 5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레닌
그라드 음악원에서 지휘와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볼쇼이극장 예술단체와 러시아 주요 오케스
트라 등을 이끌고 세계 각국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벌였다. 1957년에 볼쇼이 극장에서 ‘카
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지휘하면서 지휘자로 데뷔했고, 프로코피에프 최후의 오페라인 ‘진짜
사나이 이야기(The Story of a Real Man)’의 초연을 지휘한 경력도 있다. 그러나 지휘자로
서의 생애 대부분을 발레 전문 지휘자로 활동했다. 특히 차이콥스키의 발레작품 3곡 전곡과
프로코피에프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코번트 가든 로열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연주한 음반이
유명하다. 1985년부터는 런던 로열 발레의 수석객원지휘자에 임명되어 서방에 러시아 발레의
진수를 알리는데 진력했다.

2000년 5월부터는 임기 3년의 서울시향 상임지휘자로 재직해왔고, 모두 20여 차례의 공연을
지휘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서울시향과 함께 볼쇼이극장 오케스트라 음악감독도 겸임
했던 에름레르는 2002년 4월 14일 강북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병인 만성 신부전증으로 타계했
다. 향년 70세. 에름레르는 서울시향 제617회 정기연주회 하루 전날인 4월 11일 교향악단 리
허설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 갔었다. 서울시향 관계자는 "에름레르가 지병으로 몸이 좋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연주회에 대한 책임감으로 병원치료를 미루고 있다가 쓰러졌다"고
말했다.

볼쇼이 오페라단과 20여편의 오페라를 녹음한 음반을 냈으며, 러시아 최고 공훈인민예술가 칭
호를 받으며 1996-97년 모스크바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1998
년부터 볼쇼이극장 오케스트라 음악감독겸 예술감독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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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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