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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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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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온카발로(R. Leoncavallo) / 팔리아치l(Pagliacci)



* 유투브 감상 /
전곡(실황)
Canio: Jon Vickers, Nedda: Raina Kabaivanska
Tonio: Peter Glossop, Peppe: Sergio Lorenzi, Silvio: Rolando Panerai
Orquestra e Coro Del Teatro Alla Scala: Regente Herbert Von Karajan
http://youtu.be/kaBnYOF384M

♣ 대본 : 레온 카발로
♣ 전2막의 오페라로 1892년에 완성되었다.

♣ 개요 :
1892년 밀라노에서 토스카니니 지휘로 초연 되었다. 작곡자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함께 베리스모(verismo)오페
라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오늘날 이 두 오페라는 짝을 이루어 동시에 상연하는
것이 보통이다.

어느 떠돌이 배우가 지나친 질투로 공연 후 자기 아내를 살해한다는 작곡자의
소년시절에 일어난 실제 사건을 모델로 하고 있다.

♣ 시놉시스

◐ 제1막 / 칼라 브리아의 몬타르토마을. 마을 입구

떄는 8월 15일 성모 승천제를 축하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성장을 하고 모두
유쾌한 모습으로 떠든다. 매년 이맘 때면 이 곳 노천 가설 무대에서 하는 익살
스런 광대 팔리아치 일행이 오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 사람들은 모여든다.
그리고 팔리아치 일행이 왔다면서 모두들 합창을 한다. 페페를 선두로 당나귀
가 끄는 마차에는 단장인 카니오와 그의 아내 넷다가 타고 있다. 카니오는 북
을 치면서 마을 사람들에게 일일이 답례를 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많이 모
인 자리에서 그 날 저녁 7시부터 재미있는 극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한다. 카니
오가 마차에서 내리고 넷다가 내리려고 할 때, 전부터 넷다를 짝사랑하고 있던
곱추 토니오가 손을 내밀어 부축하려고 한다. 그 때 카니오가 그를 한 대 치
게되고, 토니오는 마을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된다. 토니오는 두고보자며 사
라져 버린다.

카니오는 마을 사람들에게 이끌려 한 잔 하러 가게 되고, 토니오에게도 같이
가자고 하지만, 나귀를 돌봐야 한다며 거절해 버린다. 그 모습을 본 마을 사람
들은 토니오가 넷다에게 가려는 가 보다면서 카니오에게 농담으로 주의하라
고 말한다. 그러자 카니오는 그런 말 말라며 무대에서라면 몰라도 다른 곳에
서 그렇다면 용서 못한다고 한다. 그러는 동안 교회의 종소리가 들려오는데,
이것은 축제일 저녁 예배를 알리는 종소리이다. 그 소리와 함께 사람들은 퇴장
한다.

이 때 넷다는 이 마을 젊은 청년인 실비오를 기다리고 있다. 얼마 전부터 남편
의 눈을 피해가며 실비오와 사랑에 빠져 있었다. 그녀는 앞서의 남편의 태도
를 보고 혹시나 그 비밀을 알고 있지나 않을까 싶어 근심에 빠져 있었다. 그러
나 그녀는 그 같은 무서운 생각을 버리고 하늘을 나는 새들을 바라보며 어렸
을 때 어머니가 새에 대해 얘기해준 일을 회상하면서 '새의 노래'를 부른다.
이 무렵 토니오가 몰래 숨어 있다가 그녀에게 발각되자 그녀의 노래에 반했다
고 한다. 그렇지만 넷다는 그를 상대도 하지 않는다. 토니오는 보잘 것 없는 추
한 몸이지만 남과 같이 사랑과 고민이 있다는 사랑의 고백을 한다. 그는 넷다
에게 사랑의 고백을 하면서 강제로 키스하려고 하지만 이에 놀란 그녀가 회초
리로 친다. 토니오는 두고 보자며 퇴장한다.

잠시 후 실비오가 나타나 둘은 사랑의 이중창을 부른다. 그는 술집에서 몰래
빠져 나와 그녀를 찾아 온 것이다. 두 사람은 열렬한 포옹과 키스를 주고받으
며 이 곳에서 도망칠 것을 약속한다. 이 두 사람의 행동을 몰래 지켜보고 있던
토니오는 카니오를 데리고 오는데, 카니오는 이 두 사람의 행동에 격분한다.
그러나 실비오는 먼저 돌담을 넘으면서 밤에 이 곳에서 넷다와 만나기로 약속
한다. 카니오는 그냥 돌아와 넷다에게  같이 있었던 남자의 이름을 대라고 하
며 대답을 하지 않으면 칼로 찌르겠다고 위협하지만 넷다는 이를 거절한다. 카
니오가 단도를 번쩍이자 페페는 말리면서 손님들이 밀려오니 상영 준비를 하
자고 주의를 시킨다.

토니오는 그 사나이가 오늘 밤 올테니 기다리라고 그에게 얘기해주면서 개막
준비를 서두른다. 이 때 혼자 남은 카니오는 넷다에게 배반당해 비통한 심정인
데도 불구하고 우스꽝스러운 광대의 의상을 입고 남을 웃겨야 하는 자신의 괴
로운 신세에 한탄하는 아리아 "의상을 입어라"를 부른다. 카니오가 눈물을 흘
리면서 맥없이 무대 쪽으로 퇴장하며 막이 내린다.

◐ 제2막 마을 입구 (1막의 장면과 같음)

마을 사람들이 연극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든다. 페페는 나팔을 불며 등장하고
토니오는 북을 친다. 사람들이 빨리 연극을 시작하라고 재촉하는 가운데 넷다
는 사람들에게서 돈을 모으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실비오에게 조심하라고 조용
히 이야기한다.

조용한 합창으로 막이 열리면서 콜롬비나로 분장한 넷다가 그의 남편 팔리아
치가 돌아 올 것을 기다리고 있다. 극의 제목은 ' 남편이 집에 돌아온다' 로 남
편인 팔리아치가 없음을 다행으로 여긴 콜롬비나는 자신의 정부인 아레키노
를 맞이하기 위해 하인 타데오에게 음식을 사러 보내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
다. 그 때 기타 소리가 들리며 아레키노로 분장한 페페가 창밖에서 세레나데
를 부른다.

토니오는 타데오로 분장하고 나타나 우스운 몸짓으로 주인도 안계시니 콜롬비
나에게 자신의 마음을 말해봐야지 하며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녀는
이에 상대도 하지 않는다. 타데오는 그래도 듣지 않고 그냥 말을 늘어놓고 있
을 무렵에 복면을 한 아레키노가 타데오의 귀를 쥐고 밖으로 쫓아 버린다. 그
는 잘못했다면서 밖에서 망을 보고 있겠다며 두 사람에게 축복을 하고 퇴장한
다.

남은 두사람은 사랑의 2중창을 부르고 나서 약병을 들어 수면제를 팔리아치에
게 먹이고 둘이 도망치자고 한다. 그 때 타데오는 팔리앗치가 돌아왔다고 하면
서 들어온다. 아레키노는 도망치면서 오늘 밤 약속을 잊지 말라고 한다. 콜롬
비나는 '그러면 오늘 밤, 이젠 영원히 그대의 것'이라고 대답한다. 이 대사는
앞서 넷다가 실비오에게 한 말과 똑같은 말이었다. 이 말을 듣고 팔리아치역으
로 분장한 카니오는 기분 나쁘게도 똑같은 말이라고 독백하다 자기가 지금 연
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황급히 정신을 차려 연극을 계속 진행한다.
그는 지금 여기 있던 사내가 누구냐고 캐묻는다 .그녀는 타데오라고 말하고
장안에 숨어있던 타데오가 이끌려 나온다. 카니오가 그에게 묻자, 타데오도 그
렇다며,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해 관중들을 웃긴다. 그 말을 들은 카니오
는 자신이 놀림감이 된 걸로 생각하고 무심히 객석으로 시끄럽다고 꾸짖는다.
여기서 연극과 현실을 혼동하고 있는 그는 그 남자의 이름을 대라고 계속 말한
다. 넷다는 콜롬비나의 역을 계속하면서 카니오를 연극으로 돌려보려고 애를
쓰지만 카니오는 격분하여 모자를 벗어 던지면서 이제 자신은 팔리아치가 아
니라며 격분한 상태에서 아리아를 부른다. 그러자 관중들은 이것도 극의 일부
라고 생각하고 잘한다고 박수를 보내며 즐거워한다. 연기가 멋지다며 모두 감
탄할 무렵 실비오는 극으로서는 너무 심하다며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다며 투덜
거린다. 카니오는 계속 자신의 심정을 노래하고 ,이에 관중들은 더욱 실감을
느끼며 환호를 보낸다.

넷다는 자신을 쫓아내도 좋다며 빈정거린다. 카니오는 그 놈이 누구인지 이름
을 대라고 말하고, 넷다는 지금 있던 사람은 아레키노였다고 한다. 이에 카니
오는 단도를 빼들고 진심으로 하는 말이니 그 사나이의 이름이 뭔지 대라고 고
함친다. 이 고함소리에 마을 사람들은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페페는 말리려하나 토니오는 뿌리치고 만다.

이 때 관중 속에서는 이러한 모습에 공포를 느기고 도망치는 사람이 생기게 되
고, 이에 실비오는 흥분한 나머지 칼을 빼들고 뛰어 올라가려 하나 영문을 모
르는 관중들은 이를 말린다. 넷다는 죽어도 말할 수 없다고 한다. 그 말에 격분
한 카니오는 칼로 그녀를 찌르고, 넷다는 쓰러지면서 실비오에게 살려달라고
외친다. 이에 실비오가 그녀에게 뛰어가자 카니오가 달려들어 칼로 그마저 찔
러 죽이고 만다. 관중들이 모두 일어나 우왕좌왕하자 카니오는 실신한 사람처
럼 칼을 땅에 떨어뜨리고 비통한 어조로 희극은 끝났다고 노래하며 인사를 한
다. 그리고 막이 내린다.

*** 음반
Teresa Stratas · Juan Pons · Plácido Domingo, Charles Anthony · Federico Davià · Florence Quivar
The Metropolitan Opera Orchestra and Chorus
지휘 : James Levine
Stage Production: Fabrizio Melano
Set and Costume Designer: David Reppa
Video Director: Brian Large
VHS: PAL 072 448-3 |G|H|
NTSC 072 548-3 |G|VI|
A production of Metropolitan Opera Association, Inc.
+ Leoncavallo: Pagliacci
1 VHS   Int. Release: Nov.1997

Carlo Bergonzi · Joan Carlyle, Giuseppe Taddei · Ugo Benelli
Rolando Panerai · Giuseppe Morresi
Coro e Orchestra del Teatro alla Scala
지휘 : Herbert von Karajan
CD |A|D|D| 449 727-2 |G|OR|
The Originals
1 CD   Int. Release: Jul.1996  ** 사진

Jussi Bjoling, Victoria de los Angeles, Leonard Warren, Robert Merrill
Columbus Boy Choir, Robert Shawe Chorale
RCA Victor Orchestra
지휘 : Renato Cellini
EMI, 7243 566778 2 1

Pagliacci / MASCAGNI
Maria Callas, Giuseppe Di Stefano, Rolando Panerai, Tito Gobbi
Coro e Orchestra del Teatro alla Scala di Milano
지휘 : Tullio Serafin
EMI, 7243 556287 2 5 (2CD)

LEONCAVALLO / I Pagliacci
MASCAGNI / Cavalleria rusticana
Franco Corelli, Lucine Amara, Tito Gobbi
Coro e Orchestra del Teatro alla Scala di Milano
지휘 : Lovro von Matacic
Mid-price Opera
EMI, 0777 763967 2 9 (2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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