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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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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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키엘리(Ponchielli) / 인자한 그 목소리 "Voce di donna o d'Angelo"



폰키엘리(Amilcare Ponchielli, 1834 ~ 1886) / 오페라  '라 지오콘다(La
Gioconda)'중에서 "Voce di donna, o d’angelo" (인자한 그 목소리)

** 유투브 감상
ELENA CASSIAN
http://www.youtube.com/watch?v=K1QyxGW7CLY&feature=player_detailpage

Liliana Seyid-Boussonville, mezzo-soprano
http://www.youtube.com/watch?v=CmdJ3IZaXjk&feature=player_detailpage

폰키엘리는 이탈리아 크레모나 근교 파테르노 파솔라로 출생으로 1854년, 밀
라노음악원을 졸업한 뒤 크레모나의 벨가모 성당에서 악장으로 활동했고,
1883년에는 모교 작곡과 교수로 일하면서 푸치니와 마스카니를 가르쳤다. 오
페라 작곡가로서는 '빛나는 별'에는 속하지 못하는 인물이긴 하지만 사실주의
(寫實主義) 오페라의 선구자로서, 또한 푸치니와 마스카니같은 오페라의 귀재
(鬼才)를 길러낸 교육자로서는 이탈리아 오페라史에 뚜렷하게 이름을 남기고
있는 존재인 것은 틀림이 없다.

오페라 작곡가로서는 '라 지오콘다(La Gioconda)'로 유명하다. 그나마 全作品
보다는 이 작품에 삽입된 '시간의 춤'이라는 관현악곡과 테너의 아리아 '하늘
과 바다'가 유명해서 그 덕을 많이 보고 있는 형편이다. 빅토르 위고(Victor
Hugo)의 희곡 <파도바의 폭군, 안젤로>를 토대로 보이토(Arrigo Boito)가 대
본을 썼고 ,1875년 여름 무렵에 작곡이 되어서 1876년 4월 8일, 밀라노의 스칼
라 가극장에서 초연 되었고, 이 때 작품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했던 작가는 3년
뒤 제노바에서 再演될 때 가필의 손을 대기도 했다.

◐ 스토리
베네치아의 가수 지오콘다는 공작 엔찌오를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엔찌오
에게는 법무장관 알비제의 아내 라우라라는 연인이 있다. 이 사실에 대해서 심
한 질투를 느끼고 있던 지오콘다는 어떻게 해서든 둘 사이를 떼어놓고 엔찌오
의 사랑을 차지할 열망을 지니고 있다. 한편, 지오콘다를 흠모하는 밀정(密偵)
바르나바는 교묘한 술책으로 엔찌오와 라우라를 함정에 빠트릴 음모를 꾸민
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지오콘다는 엔찌오와 라우라의 순수한 사랑을 지켜주
기로 결심하고 둘을 멀리 피신시키고 자신은 바르나바가 보는 앞에서 자결한
다.

◐ 주요한 음악들
1. 제1막 / 지오콘다의 로만짜 "인자한 그 목소리'
2. 제2막 / 라우라의 로만짜 "바다를 가는 자의 별이여", 엔찌오의 아리아 "하늘
과 바다"
3. 제3막 / 법무장관 알비제의 관저에서 베풀어진 연회에서 연주되는 '시간의
춤'(관현악곡)
4. 제4막 / 지오콘다의 아리아 '자살'

▶ <인자한 그 목소리> 가사
오, 여인의 목소리인가, 천사의 음성인가
누가 나의 사슬을 풀어줄 것인가
나의 어리석음이 나를 막습니다
당신의 거룩한 얼굴을 봅니다
아직도 나를 떠나지 않으셨나요
경건한 봉헌도 없이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내 기도를 들어 주소서
나는 당신께 행운을 가져다 드릴 것입니다
나의 축복을 허락하사
당신의 얼굴에 있게 하소서

** 퍼 가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출처를 밝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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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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