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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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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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lyn_Horne_Cruda_sorte.flv_114646[1].jpg (42.1 KB)   Download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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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시니(Rossini,1792-1868) / 잔인한 운명 Cruda sorte! amor tiranno,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중


◈ 유투브
메조 소프라노 마릴린 혼(사진)
오페라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중에서
http://www.youtube.com/watch?v=f8g8SWIybS8&feature=player_detailpage

약 20여 년 간 50곡의 오페라를 쓴 로시니의 인기는 19세기 사람들에게 베토벤을 능가할
만큼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세련된 관현악법, 유창한 선율, 경묘한 크레센도
의 쓰임새 등으로 특징지어지는 그의 오페라는 지금도 세계 도처에서 상연될 만큼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알제리의 이탈리아 아가씨>는 그의 10번째 오페라로 기록되고 있다.21살 때의 작품이며,
물론 오늘에 와서도 자주 상연되는 그의 인기 있는 오페라의 하나이다. 대체로 롯시니의 오
페라는 낙천적인 기질이 농후한데 이 작품도 예외는 아니다. 대본은 안젤로 아넬리(Angelo
Anelli)가 썼고, 초연은 1813년 5월 22일, 베네치아의 싼 베네디토 극장에서 행해 졌다. 2
막의 오페라이다.

** 대의  
이탈리아의 여인 이자벨라는 알레리에 포로로 잡혀있는 애인 린도로를 찾아 나섰다가 배가
난파되는 바람에 그녀 역시 포로로 잡혀 이탈리아 여인을 아내로 맞고 싶어 안달이 나 있는
알제리의 총독 무스타파에게 끌려간다. 그러나, 정절을 지키기로 스스로에게 맹세한 이자벨
라는 이탈리아인 동포들과 합세하여 알제리를 탈출하려고 한다. 뒤늦게 진실을 깨달은 무스
타파는 아내 엘비라를 다시 사랑하게 되고, 이탈리아인과 알제리인들은 서로를 축복한다.

'잔인한 운명'은 제1막에서 이자벨라가 탄 배가 난파되어 그녀가 포로로 잡히게 되자 정절
을 지키려다 이지경이 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부르는 아리아이다. 그러나 이 곡의 후
반에서는 마음을 다시 추스려서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게 된다.

** 퍼 가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출처를 밝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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