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음악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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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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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고긱(agogic)


연주에 있어서 템포(속도)의 표현법을 아고긱(agogic)이라고 한다. 속도 변화에 따
른 표정을 의미하는 그리스 어 agoge에서 유래한 말이다.

연주할 때, 템포와 리듬에 미묘한 변화를 주어서 색채감을 풍부하게 하는 방법을
말한다. 아고긱을 잘 활용하면 기계적이지 않고 살아있는 연주를 만들 수 있다.

랄렌탄도(rallentando, 점점 느리게), 아첼레란도(accelerando, 점점 빠르게), 템포
루바토(tempo rubato, 템포를 자유롭게 가감해서 연주)등이 있다. 특히, 템포 루바
토의 원뜻은 "도둑맞은 템포"인데, 연주자가 정확한 박자에 얽매이지 않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므로 매우 유용한 표현법이라 하겠다.

** 여기에 소개하는 동영상은 2010년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유리안나 아브디바
(Yulianna Avdeeva, 사진)의 파이널 라운드 실황으로,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중 제2악장입니다. 템포 루바토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세심하게 살피면서 감상하시
기 바랍니다. 콩쿠르라는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디바가 구사하는 아고긱
은 놀랍습니다.

** 동영상(유투브)
http://www.youtube.com/watch?v=96kbYp8zKUc&feature=player_detail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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