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음악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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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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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성 음악(Aleatoric music)


** 유투브 감상
John Cage - 4'33" (피아니스트 대신 오케스트라가 4분33초간 아무런 연주도 하지
않는다, 청중들이 웃고 기침하는 등 소음을 간간이 내는데 이것이 바로 존 케이지
가 의도한 음악인 셈이다)
http://youtu.be/zY7UK-6aaNA

William Marx  피아노
http://youtu.be/JTEFKFiXSx4


우연성 음악(Chance music, Aleatoric music)은 20세기 이후의 현대 음악의 계통으
로 작곡이나 연주에 우연성을 가한 음악이다. 불확정성의 음악이라고도 한다.

미국의 존 케이지는 너무나 추상화되고 정밀하게 구성된 예술음에 대한 철저한 반
발로서, 무대 위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음식을 먹거나 피아노를 부수고 스피커로써
소음을 내기도 하는 일종의 ‘쇼’ 같은 행동을 한다. 또한 피아노곡 〈4분 33초〉
(1954년 작곡)에서는 피아니스트가 피아노 앞에 4분 33초 동안만 앉아 있다가 퇴장
한다. 그 동안에 우연히 들려온 외계의 소리와 자기의 고동이 음악이라는 것이다.
케이지의 이러한 견해는 유럽 작곡계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슈톡하우젠은 연
주자들에게 어느 부분만을 자유로운 템포로 연주시킨다든가 몇 개의 단편만을 작곡
해 두고 연주자가 그 가운데에서 무작위로 단편(斷片)을 추려 연결시키고 연주하는
방법이다. 케이지의 견해를 자기 작품에 채택하여 이후 이 방법은 일반화되었다.

폴란드의 펜데레츠키는 <히로시마 희생의 애가>에서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파트
의 음높이를 명확하게 지정하지 않고 대략의 높이나 움직임을 정해두는 방법으로
작곡했으며 그 결과로서 몇 개의 현악기가 미분음적(微分音的)으로 서로 마찰하여
소리가 나도록 하는 효과를 꾀했다. 이와 같은 작보법을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그
래픽'이 있다. 가령 악보에 기보한다 해도 매우 다의적인 해석을 허용한다면 처음부
터 5선이나 음표를 나타내지 않고 그림이나 도안과 같은 것을 연주자가 갖고 있으
면 된다는 사고방식이므로 이는 그 도표가 지니는 조형미적인 아름다움과 연주자
에 의한 즉흥연주의 창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출처 / 위키피디아  ** 사진 / 존 케이지(John C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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