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음악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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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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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터(Zither)


◈ 유투브 감상
The Third man, perfomance by Frédéric Jenniges
http://youtu.be/nzoBAZA9CRA

치터가 등장하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빈 숲속의 이야기>
빈 필하모니커의 2014년 신년음악회 실황.
http://youtu.be/B5Hn6vooIAg

골무로 줄을 뜯어 음을 내는 현악기의 일종이다.

악기의 발생 시기는 매우 오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존 악기로는 17세기의
것뿐이다. 이 악기는 주로 오스트리아, 독일 남부, 스위스 등에서 애용되는 민
속 악기로서 크기는 60-80cm 정도의 공명통(共鳴筒)이 있는 상자 형태의 악기
이다. 무릎 또는 대(臺) 위에 놓고 연주한다. 몸통 위의 한 쪽에 구멍이 있어
그 위에 거트(Gut) 또는 금속으로 된 25-30줄의 반주용 현이 끼워져 있고 그
옆으로 병행하여 프렛 위에 5줄 혹은 6줄의 가락용 금속 현이 매여 있다. 이와
같은 현의 수효나 몸통의 모양은 지방의 기호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조현
도 각 지방의 곡의 양식에 따라 다르다. 가락용 현의 조현에는 빈(Wien)식과
뮌헨(Muchen) 식이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뮌헨식이 쓰인다.

가락은 골무를 끼운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연주하고 반주는 왼손의 가운데
세 손가락으로 연주한다. 독주 악기나 반주용 악기로 쓰이며 가락현의 투명한
울림에 화음현의 부드러운 울림이 조화되어 그 음색은 비할 데 없이 아름답고
로맨틱한 향기를 가진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 <빈 숲속의 이야기>의
서주, 1949년의 영화 <제3의 사나이> OST에 사용되어서, 그 아름다운 음빛깔
로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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