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자료실

0
 112   6   3
  View Articles

Name  
   곽근수 
File #1  
   untitled.jpg (25.1 KB)   Download : 279
Subject  
   장한나 카타르 필 음악감독 돌연 사임


◈ 유투브 감상
Prokofiev : Symphony no.5 중 제1악장 Andante
http://youtu.be/1Qi_Sg5P-uQ

첼리스트 겸 지휘자 장한나(32)씨가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QPO)의 음악
감독직을 돌연 사임했다. 2년의 임기를 채우지 않고 취임 1년 만에 물러난 것
이다. 장씨의 사임 발표는  2014년 9월7일 영국 최대 음악축제인 BBC 프롬스
에서의 성공적인 데뷔 연주 직후이자 카타르 필의 유럽투어 연주 도중 갑작스
럽게 이뤄져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장씨의 돌연 사임으로 9
일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 아카데미 연주회는 러시아 지휘자 드미
트리 키타옌코가 대신 지휘했다.

장씨는 성명을 통해 “경영진과의 계속되는 행정적 불화 및 타협하기 어려운 예
술적 견해 차이로 악단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예기치 못한 비자 문제와 런
던 주재 이탈리아 대사관의 조언을 받아들여 유감스럽게도 9일부터 카타르 필
과의 모든 연주 활동을 철회했다”라고 밝혔다.

장씨가 불분명한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나자 갖가지 추측도 난무하고 있다. 영
국의 유명 음악평론가 노먼 레브레흐트는 자신의 누리집을 통해 “장한나가 카
타르 필의 단장 쿠르트 마이스터와 갈등을 빚었으며, 최근에는 악장과도 충돌
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예술을 통해 중동의 테러 이미지를 쇄신하는 데에 목
적을 둔 카타르 필이 태생적으로 장한나와 갈 길이 달랐다고 보는 음악팬들도
있다. 중동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카타르 필은 지난 2007년 카타르 왕비 모
자 빈트 나세르 알 미스네드에 의해 설립됐다. 세계 30개국 출신의 단원 101명
을 영입해 만든 다국적 오케스트라로 왕실의 전폭적인 후원 아래 단기간에 세
계 수준으로 도약했다.

장한나 씨는 11살에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한 첼로 영재
출신으로, 얼마 전 작고한 거장 지휘자 로린 마젤에게 지휘를 배웠으며 2007
년 성남 국제 청소년 관현악페스티벌 청소년 연합 오케스트라 지휘를 시작으
로 2009년부터 성남아트센터 오케스트라 육성 프로젝트 ‘앱솔루트 클래식’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장씨는 지난해 9월 카타르 필 음악감독 겸 수석 지휘자와 노르웨이 트론드헤
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객원 지휘자로 동시 취임해 클래식 음악계에 화제
를 몰고 왔다. 지난해 미국 라디오 음악 방송 WQXR 은 장씨를 성시연 경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젬마 뉴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지휘자 등
과 함께 “떠오르는 여성 지휘자 5인”으로 언급했다.

◈ 출처 / 한겨레신문, 김소민 객원기자
◈ 사진출처 / Qatar Philharmonic Orchestra 홈페이지


Name
Memo
Password
 
     


no
subject
name
date
hit
*
72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되는 장한나 인터뷰

곽근수
2012/12/10 2984 312
71
  백건우 탈락 논란

곽근수
2014/07/06 1686 311
70
  메조 소프라노 베셀리나 카사로바… 통영음악제 상주예술가로 첫 내한

곽근수
2014/03/31 2177 304
69
  곽근수의 맛있는 클래식 인문학 제12강

곽근수
2016/10/25 1066 302
68
  현대 클래식음악의 巨匠, 로린 마젤 타계

곽근수
2014/07/15 1642 297
67
  잠실에 국내 첫 파이프오르간 콘서트홀 생긴다

곽근수
2014/11/18 2298 296
66
  잘츠부르크 축제 오페라에 '강남스타일' 떴네

곽근수
2014/09/02 1960 295
65
  K클래식, 유럽을 홀리다

곽근수
2014/07/11 1649 293
64
  커피 한잔 건네듯 '친근한 음악회'

곽근수
2014/07/03 1648 289
63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8월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교황을 위한 연주를 한다

곽근수
2014/07/30 1674 288
62
  빈 소년 합창단 500여년 역사상 첫 한국인 지휘자가 탄생했다

곽근수
2012/11/05 2370 283
61
  솔 오페라단 <나부코> 공연 소식

곽근수
2013/09/19 1958 283
60
  인문학 강좌 신문기사

곽근수
2015/11/09 1707 283
59
  국공립 오케스트라 첫 여성 예술단장 성시연 “혁신, 새 도전”

곽근수
2014/03/19 1705 283
58
  솔 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공연

곽근수
2014/03/03 1692 282
57
  한국 성악가, 獨 바그너 聖地에 우뚝

곽근수
2014/07/29 1738 282

  장한나 카타르 필 음악감독 돌연 사임

곽근수
2014/09/22 1982 282
55
  ‘곽근수의 맛있는 음악’ 제15강

곽근수
2017/02/08 1396 281
54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두번째 연주회

곽근수
2014/07/06 1858 280
53
  정명훈의 '오텔로', 올해는 오랑주 간다

곽근수
2014/06/27 1827 279
[1][2] 3 [4][5][6]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Zet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