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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dmin 부페

마치 노량진 부페수산 시장에서 물좋은 물고기를 보고 "이거 회 떠주세요" 하는 그런 식의 시스템이다. 물론 언니를 회뜨진 않겠지?

어차피 초이스는 쪽팔리다. 부페그것이 룸에 앉아서 "너"라고 하건, 유리 뒷편에서 비겁하게(?) 초이스 하건

분명 이 부페시스템엔 장점이 존재한다.

젊은시절 나이트클럽에서 부페헌팅좀 했다 하는 사람이라면 예전 기억을 되살리면 그리 가오떨어질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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