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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필 첫 한국인 관악단원 된 플루티스트 손유빈


◈ 유투브
Mozartᅵ Flute Concerto No.1 in G Major, K.313 중 제2악장
손유빈
지휘 이택주
코리언 심포니
http://youtu.be/avqmJiZudHw

지난달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단원으로 선발된 손유빈(27)씨는 인기가요 <노란 셔
츠의 사나이>와 <청실홍실>의 작곡가 손석우(92)씨의 손녀다. 19일 귀국 인터뷰에서 손씨는 "어
릴 적 2~3년마다 악기를 교체해야 했는데, 그때마다 할아버지(손석우)께서 플루트를 사주셨다.
돌아보면 응원의 뜻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 2007년 독주회 때는 할아버지의 곡을 앙코르로 연
주했다.

당초 플루트는 어머니 박숙현(54)씨의 악기였다. 박씨는 “건강에 좋고 살도 빠진다”는 조언에 교
습을 받기 시작했지만 "조금만 불어도 머리가 어지럽다"며 포기했다. 집안에 굴러다니던 이 악기
를 딸이 잡았다. 손씨는 "예쁜 모양과 맑은 음색에 이끌렸다"고 했다. 악기 조립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본 어머니는 "임자가 따로 있었구나!"라면서 무릎을 쳤다.

국내에서 플루트는 피아노·바이올린·첼로에 이어 연주자가 많은 '인기 악기'. 반면 오케스트라에
서 바이올린과 첼로 단원은 수십 명에 이르지만, 플루트 단원은 서너 명뿐이다. 뉴욕 필에서도
한국계 바이올린 단원 7명이 활동 중이지만, 관악 단원으로는 손씨가 첫 입단이다. 그는 "한정된
오케스트라의 단원 자리를 놓고 연주자들이 벌이는 경쟁도 그만큼 치열하다"고 말했다.

50여명이 지원한 뉴욕 필 오디션 때도 최종 결선에는 2명이 남았다. 지휘자 앨런 길버트가 주관
한 최종 오디션 때는 처음 보는 악보를 초견(初見)으로 연주하기, 뉴욕 필 단원과의 실내악 앙상
블, '미니 플루트'로 불리는 피콜로 연주까지 사실상 모든 역량을 점검했다. 손씨는 "곧바로 무대
에 설 수 있는 연주자를 뽑아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오디션도 세심하고 꼼꼼했다. 오디션이 열렸
던 일주일간은 긴장해서 제대로 잠도 못 잤다"고 했다.

손씨는 예원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건너가 커티스 음악원과 예일대·맨해튼 음대에서 공부했다.
2010년에는 뉴욕의 여름 음악 축제인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수석으로 선발
됐다. 하지만 시애틀 심포니와 시카고 리릭 오페라극장 오디션에는 최종 단계에서 고배를 마시기
도 했다. 손씨는 "지금 돌아보면 떨어졌던 경험도 든든한 보약이 됐다"고 했다. 그는 "독주와 오
케스트라 합주에 두루 능한 베를린 필의 수석 에마뉘엘 파위 같은 연주자가롤 모델"이라 했다.  
  조선일보 김성현 기자(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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